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지역 선정 (문단 편집) ==== 반발 ==== * 7월 11일, 성주군과 성주군의회는 11일 일부 언론에서 사드 배치 유력 후보지로 성주가 거론되자 강력히 반발하였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2089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111628001&code=620115|#]] * 7월 12일, [[https://youtu.be/R0XzijNrAfk|/영상/]] 김항곤 성주군수 인터뷰 * 7월 13일, 성주군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주군수와 성주군민은 손가락에 피를 내어 혈서를 썼다. 200여명의 경북 성주군민은 5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서울 국방부를 찾았다. > '''"사드 성주군 배치" 발표에 따른 성명서''' > > 2016년 7월 13일 오후 3시, 국방부의 발표를 강력히 규탄한다. > > 사드 배치지역으로 확정된 성주군 성산포대는 1.5km 반경 내 성주인구 절반인 2만이 거주하고 있으며, 읍 소재지에 위치한 낮은 야산에 불과하다. > 그럼에도 국방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한 최적의 위치라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 사드 전자파 유해성에 대한 최소한의 주민안전에 대한 설명과 납득할 만한 구체적 근거도 없이 중앙정부가 힘없는 자치단체를 상대로 일방적으로 통보한 치욕의 날로 기억될 것이다. > 국민이 없는 국가가 있을 수 없듯, 주민 없는 자치단체는 존립할 수 없다. > 성주군민의 생존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드 성주배치는 절대 반대하며 끝까지 투쟁할 것을 천명한다. [[http://www.sj.go.kr/S0001/popup/20160713.html|성주군 성명서]]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6071306870005300_P2.jpg]] 성주군민 5천여 명은 이날 오전 성주읍 성밖숲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범군민궐기대회를 열었다. [[https://youtu.be/MqSRE4NEym8|성주군수 '사드 배치 결사반대' 혈서… 범군민 궐기대회 열어]] [[https://youtu.be/etgFYqiDLWM|/영상/]] 성주군민 “촌놈은 해외여행도 안 다니는 줄 아십니까?" [[https://youtu.be/0eKCiKGYsdM|/영상/]] 국방부 차관의 설명에 분노하는 성주군민 "야이 X끼야! 상주도 모르나 상주도!" [[https://youtu.be/1sSkdiJrwOU|/영상/]] 국방부 항의방문한 성주군민들 "우리는 개돼지가 아니다" 저녁시간이 되자 국방부에서 시위하는 성주 군민들을 위해 컨벤센터 1층에 볶음밥과 과일 등 식사 자리를 마련했는데, 성주 시위자들은 “우리들은 개, 돼지가 아니다", "국방부가 주는 것은 물도 먹지 말자”며 제공하는 모든 음식을 거부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04059|기사]] * 7월 14일, 고령 박씨 집성촌인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1리 주민들이 '성주군 사드 배치'에 반발해 [[마을회관]] 실내에 걸려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대형 '''존영'''을 뜯어버리는 일을 저질렀다. [[http://m.kmib.co.kr/view.asp?arcid=0010782245&code=61111211&sid1=pol#cb|기사]] 박근혜 대통령은 고령 박씨다. 경북 성주군 성산 일대는 고령 박씨 집성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선산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성원1리 인구 60가구 가운데 약 50가구가 고령 박씨 문중으로 고령 박씨 직강공파 집성촌이다. 마을 주민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또한 고령 박씨 직강공파 후손이라고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선조는 성주에서 오랫동안 살다가 칠곡 약목으로 이사한 뒤 1916년 구미 상모동으로 옮겨 살았다고 전해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6565|관련기사]] 한 주민은 “매년 고 박정희 대통령 기일(10월 26일)과 고 [[육영수]] 여사 기일(8월 15일)에 마을 주민들이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참배를 다녀올 정도로 자긍심이 강한 마을이라고 소개했다. [[http://www.hankookilbo.com/m/v/5a7a810f3f094263a0a32bf60e011a2d|출처]] 박근혜 대통령 걸개 사진을 떼어내고 있는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1리 [[고령 박씨]] 집성촌 주민들[[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60714_0014220744&cID=10100#imadnews|기사]] [[파일:external/file2.nocutnews.co.kr/20160714170950788892.jpg]] [[https://youtu.be/IziYO9bRzFE|/영상/]] 경북성주 이장님, "정부에 뒷통수 맞아 이제 새누리당 안 찍겠다." * 7월 15일, [[황교안]]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장관 등은 성주군을 방문했다. 성난 주민들은 [[트랙터]]로 총리가 탄 차량을 가로막고, 계란과 물병을 던졌고, 경찰과 대치하였다. 황 총리는 11시 40분부터 17시 38분까지 약 6시간 동안 버스 안에 갇혀 있었다. 경찰이 최루액을 뿌리고 길을 만들어 대피시켰다. 조희현 경북 경찰청장이 얼굴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http://m.mk.co.kr/news/headline/2016/508853|고함·욕설·물병 쏟아지고…경북경찰청장은 얼굴 찢어져]] [youtube(cD2WG4Z7TCU)] [[https://youtu.be/2gPmABfuB08?t=52s|/영상/]] 성주군민, 트랙터로 황교안 총리 탄 버스 4시간째 포위…물병·계란 세례 '수난 [[https://youtu.be/l6JyGMjc5Jo|/영상/]] 황교안 국무총리·한민구 국방장관 성주 탈출 현장 [[https://youtu.be/UTonN7WhV-8|/영상/]] 황교안 국무총리 탑승차량 뺑소니? 당시 상황 인터뷰 [[https://youtu.be/JyqglQ6bdQk|/영상/]] 뺑소니 논란, 울부짖는 10살 [[https://youtu.be/lPSrTXUGyI0|/영상/]] 촛불집회 중, 성주군민 인터뷰, "박근혜 뭐냐! 기분 나쁘고 욕해주고 싶다!” 현재, 성주군 학생 800여명이 등교를 거부하고 부모와 함께 사드 배치 반대 시위 중이라고 한다. [[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society-view-02355046612714848-E|기사]] * 7월 16일, 오후 4시 보수성향의 단체가 군청 앞에서 사드 찬성 시위를 하였으나, 가두행진 중 포기하고 돌아갔다. 성주 경찰은 이들과 성주 군민들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버스 3대를 동원, 300여명을 배치하였다. 예상과 달리 군민들은 무반응으로 대응했고 일부는 항의성 경적을 울리는 정도에 그쳤다. 보수 신문이 전문시위꾼들이 참가하여 과격화되었으며, 내부 의견은 다르다고 하였으나, 이번 시위로 성주 군민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었다. * 7월 17일, 성주군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하는 [[경일교통]]도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문구를 자사 버스에 부착하여 운행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354351|#]] [[파일:/image/003/2016/07/17/NISI20160717_0011929234_web_99_20160717133320.jpg]] * 7월 18일, [[https://youtu.be/xnupd8G1r-s|/영상/]] 성주군에서 사드 찬성 집회를 여는 보수단체와 항의하는 성주군민 [[https://youtu.be/ECRA9h0o0g8|/영상/]] TV조선 기자에게 항의하는 성주군민 [[https://youtu.be/n72N0JgKey0|/영상/]] 국민의당 당사를 방문한 성주군민, 엉뚱한 보도' 언론에 분노 [[https://youtu.be/KraGlZ1hv1Y|/영상/]] 촛불집회 중, 성주군민 인터뷰, "성주 군민들이 '빨갱이'면 박근혜 대통령도 '빨갱이'입니까?" [[https://youtu.be/kFxoZWiPa0U|/영상/]] 성주군민 인터뷰, 성주군민들 “외부세력 구경도 못해…지금 배치 작업 중일까 불안” * 7월 19일, <성주신문>은 1면을 비웠다.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992888_STD.jpg]] * 7월 20일, 성주 군민은 매일 성주군청 앞에서 촛불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파일:external/www.pressian.com/art_1468563324.jpg]] [[파일:external/www.pressian.com/art_1468893896.jpg]] [[대구일보]]에 따르면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현수막이 성주군 전체를 가득 덮고 있다 있다고 한다. [[http://www.idaegu.com/?c=10&sort=d_regis&orderby=desc&uid=344980|출처]][* 작성은 20일로 되어 있지만 기사내용은 19일의 [[성주군]]을 설명하는 기사이다.] * 7월 21일, [[https://youtu.be/ItlTfoji9l0|/영상/]] 성주군민은 상경하여 서울역 앞에서 사드 반대 집회를 열었다. * 7월 22일, [[https://youtu.be/Xgbca7l718M|/영상/]] 사드배치 반대 “성주군민들의 외침” * 7월 23일, [[https://youtu.be/8WunRwwkqPA|/영상/]]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사드반대 시민행동' 집회에 성주군민들이 참석하였다. "1번 찍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어차피 또 찍을 거잖아요.~~ * 7월 26일, 새누리당은 성주군을 방문했다. 성주군민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맞아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쳤다. [[https://youtu.be/WsE4dMwIT5U|/영상/]] 새누리당 장례식, 조문 온 새누리당 의원들 [[https://youtu.be/gfYN33Klf88|/영상/]] 성주군민 정진석 원내 대표를 향해, "제발 생각 좀... " [[https://youtu.be/jWO7imCZ8Cs|/영상/]] 성주군민 인터뷰, "배치 발표 이후 생업을 포기하고..." * 7월 27일, 경북 성주 유림은 '안전의 욕구'를 보장해 달라는 '사드 상소문을 발표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7/27/story_n_11210428.html|기사]] [[파일:external/30b380a4166c9f86d73c664234fcc2be782618fbaa6425e65d40a1cad55c3d06.jpg]] * 7월 29일, 영남일보는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60729.010230806180001|매우 격한 논조의 칼럼]]을 실었다. 이 사설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이 요즘처럼 부끄러운 적이 없다. 국가와 정부가 나를 ‘개·돼지’ 취급을 하는 통에 새삼스럽게 나의 하찮음을 각성하게 돼서 그렇다."'''로 시작하여, 최근 다국적 기업 부정 사건을 언급하며, '''대한민국 소비자에 대한 국제적 무시와 홀대가 소비자의식의 열등 탓이 아니라 우리 정부의 국민 하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로 끝맺음했다. * 7월 30일, [[https://youtu.be/d0KkuSHlvFs|/영상/]] '사드배치 철회', 성주농민은 참외밭을 갈아엎었다. [[https://youtu.be/85X9zyJg-VY|/영상/]] 성주군 촛불집회, [말말말] "조선일보 한 달만 보면 생사람도 좀비 된다!" * 8월 1일, '사드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이 성주군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7월 25일 새누리당 지도부 성주군 방문 당시, 성주군민들이 새누리당 장례식 퍼포먼스를 펼친 일과 대조적이었다.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85.5%의 득표율을 몰아준 성주군민 사이에서는 “국민의당에 열렬히 박수 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는 얘기도 나왔다. 일부 주민은 '''“이슬람국가(IS)라는 세력이 자폭하는 이유를 요즘 와서 공감한다”'''는 심경도 밝혔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802/79515188/1|출처]] 성주의 한 농민은 “성주를 80년 광주로 만들지 말아 달라. 성주를 고립시키지 말라”[[http://www.vop.co.kr/A00001053841.html|성주 군민들이 ‘80년 광주’를 얘기하는 이유]]라고 하였다. 성주군 촛불집회에 참여한 한 광주 시민은 [[http://www.newsmin.co.kr/news/11206/|광주에서 온 참가자, “36년 전 광주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냉정히 말하면 성주군의 님비와 [[5.18 민주화운동]]을 동일선상에 놓기는 애매하다. 특히 [[19대 대선]]에서 보인 지지율에서 성주군은 사드 배치에 찬성하는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이는 결국 사드 배치에는 찬성하지만 자기 지역에 배치되니 반대하는, 즉 사드 배치 반대 운동은 전형적인 님비에 불과했다는 것을 증거한다. 애초에 성주에 사드 배치가 결정되기 전에는 사드 배치 찬성 여론이 우세한 지역이었다. * 8월 3일, [[http://youtu.be/ok2TiqWVl4c|/영상/]] 성주군 촛불집회, [[http://m.nocutnews.co.kr/news/4633455|성주 울린 표창원의 연설 "억울한 사람들 기억하자"]] * 8월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성주군이 성주군내 다른 부지를 요청하면, 검토하여 국민에게 알리겠다는 발언 관련, 성주군은 입장을 정리하고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사드배치 예정지 이전 논의에 관한 우리의 입장''' > >1. 우리 성주 군민은 오늘로서 23일째 촛불을 밝힌다. 지난 20여일 동안 우리 성주군민의 외침은 오직 사드배치 철회였다. 인구 4만 5천 명의 작은 군이라고 사드배치 예정지라는 멍에와 오욕을 뒤집어쓰게 된 우리가 어찌 우리보다 인구가 더 적은 곳에 이 더럽고 위험천만한 괴물을 가지고 가라고 떠넘기겠는가? 정부와 국방부는 더 이상 우리 성주 군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지 말라. > >2. 지난 20여일 동안 우리는 싸움만 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존을 넘어 대한민국의 군사주권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아이들을 부둥켜안고 울면서, 참외밭을 뒤엎으면서 아프게 깨우쳤다. 우리 군민들은 요구한다. 정부와 국방부는 사드를 성주 또는 어느 지역에 배치할 것인지를 넘어서 과연 대한민국에 사드가 필요한지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여야 한다. > >3. 지난 7월 13일, 국방부는 경북 성주의 성산이 사드배치의 최적지라고 발표하였다. 우리 군민들이 국방부를 방문하여 거세게 항의했을 때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사드배치 예정지 평가표와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20여일이 지난 지금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제 다른 지역을 찾아보겠다고 한다. 이는 정부 스스로 성산이 사드배치의 최적지라는 주장을 뒤엎는 것이다. 사드배치와 같이 국가의 존망이 달린 중대한 사안을 졸속으로 처리하여 많은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국정에 혼란을 초래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즉각 사퇴시키고, 새로 임명되는 국방부 장관이 모든 법적 절차를 엄수하여 원점에서부터 검토하도록 해야 한다. > >4. 우리 투쟁위원회는 제3지역 검토라는 작금의 논의가 정부의 소나기 피하기식 임기응변에 지나지 않음을 직시한다. 정부는 성주 군민들을 분열시키고자 가능하지도 않은 방안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성주 군민들은 이미 꿰뚫고 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사드의 제3의 장소로의 이전이 아니라 철회를 외칠 것이며 성주가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이 성주임을 잊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우리 고향 성주에서 사드를 막아내는 것이 우리에게 부여된 역사적 사명이며 영광스러운 임무임을 잊지 않는다. > >국민 여러분! 우리를 지지하고 엄호해 달라. 투쟁! > (후략) [[http://www.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889|성명서]] * 8월 9일, 성주군 보수단체들은 제3의 후보지를 검토하라는 집회를 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장은 "지난 3일 대통령께서 사드 관련 메시지를 던졌음에도 불구하고, 화답하지 않는 군민을 지켜보는 외부의 눈총이 따갑다"면서, "작금의 촛불문화제에서는 친북 성향의 위험한 발언, 외부세력과 연계한 세력 확산이 심히 우려스런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755810.html|뉴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809_0014276195&cID=10810&pID=10800|뉴스2]] 일부 어르신들은 인터뷰하는 등 이날 결의대회를 모르고 참석하기도 하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33924|출처]] * 8월 10일, [[http://www.nocutnews.co.kr/news/4636554#csidxb4f12c99d11e88e86ffec311ece4f79|사드 한국 철회 백악관 청원 서명 10만 명 돌파]]하였다. 10만 명이 넘으면 백악관이 공식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고 한다. 이번이 국내 첫 사례라고 한다.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rescind-decision-deploy-thaad-antimissile-system-south-korea|백악관 청원 사이트]] * 2017년 5월 13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262665|사드 철회를 위해 전체 길이 약 1.6km에 달하는 800명의 인간 띠 잇기 행사를 열었다.]] 이는 '불법사드 원천무효 제3차 소성리 범국민 평화행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19대 대선]]을 마치고 첫 주말이자, [[문재인 정부]] 들어서 첫번째로 개최된 대규모 사드 반대 시위인 탓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예상되었으나... 같은 해 4월 8일에 열렸던 [[http://www.newsmin.co.kr/news/19624/|2차 집회 참가자 수 약 3천명]] 대비 현저하게 참가자 수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 2017년 6월 30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374454&sid1=001&lfrom=facebook|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거세게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드 배치 이전, 환경 평가 등의 적법한 절차를 밟는 것에 대해 미국 측에서 '사드 배치를 번복하려고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표하고 있었는데, 6월 29일 방미 중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배치 번복에 대해 의구심을 버려도 좋다'라 언급한 것을 반대한 것이다. 네티즌 반응은 대체로 싸늘한 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은 데다, 적법한 절차에도 반대하고 나서는 님비 시위에 염증이 난 것으로 보인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지만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나온 성주군의 투표 결과로 인해 네티즌을 비롯한 일반 여론은 이미 단순한 님비 현상으로 낙인을 찍어버린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